손으로 든 전라도 포기김치 한 줄기
Kimchi Magazine
Issue 06 · Jeolla-do

The Master’s Hands

A Portrait of 남도의 겨울을
담근 한 포기

해남 배추를 신안 천일염에 열두 시간. 3년 삭힌 멸치액젓과 6월 육젓으로 담근 양념을 속잎 사이사이 사람 손으로 밀어 넣습니다. 주문이 들어온 그날 담가, 그날 보내드립니다.

Eunjune Kimchi · Since 1998 Photographed in Naju, Jeollanam-do 대통령상 수상 명인 곽은주

Feature 01 — Editor’s Letter

Waiting. 김치는 기다림의 음식입니다

Eunjune Kwak
김치 명인 · 은주네김치 대표 곽은주
김치 명인 곽은주
28년째 매일 아침 배추를 씹어보는 사람
양념을 버무리는 손
마지막 버무림은 언제나 사람 손
곽은주 · 김치 명인

Feature 02 — Origin Report

Four 네 가지 재료,
하나의 맛

김치의 맛은 결국 재료의 합입니다. 배추·천일염·고춧가루·젓갈. 이 네 가지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화학 조미료도, 화학 증점제도 쓰지 않습니다.

국산 채소와 젓갈을 펼쳐놓은 재료 스프레드
계약 재배한 해남·괴산 배추와 남도 젓갈. 새벽 입고분만 그날 씁니다.

Origin

원산지 전량 국산

배추부터 마늘·생강까지 100% 국산입니다. 중국산 고춧가루는 창업 이후 단 한 번도 들인 적이 없습니다.

Feature 03 — Taste Map

양념이 배어든 김치 단면 매크로
속대까지 양념이 밀려 들어간 단면

Five layers 혀끝에서 순서대로
올라오는 다섯 층

Feature 04 — Interview

한복을 입은 김치 명인

“저울보다 손이 먼저 압니다”

40년 동안 하루도 같은 김치를 담근 적이 없다는 명인에게, 전라도 김치의 차이와 당일 발송을 고집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대통령상 상장
대통령상
광주김치대축제 김치경연대회 종합대상
상장 제2543호 · 2000년 10월 22일 ·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인증

Feature 05 — Photo Essay

Eight steps 여덟 번의 손을
거칩니다

입고에서 밀봉까지 여덟 단계. 세척과 절임은 설비의 도움을 받지만, 속잎에 양념을 밀어 넣는 마지막 버무림만은 기계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천일염에 절인 배추
열두 시간 절임 — 시간을 줄이면 겉만 짜고 속은 설익습니다
손으로 양념을 버무리는 장면
수작업 버무림 — 김치 맛의 팔 할이 여기서 결정됩니다

Feature 06 — The Kitchen

HACCP

Feature 07 — Timeline

Kimchi 기다림의 시간표

받는 날부터 여섯 달까지. 버릴 타이밍이 없는 김치라는 말은, 구간마다 쓰임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상 위에 펼쳐진 김치 한 상

Feature 08 — On the Table

Pairing 밥상 위에서

겉절이 구간에는 갓 지은 밥, 탄산이 오른 2주차에는 라면과 국수, 반년 넘은 묵은지는 찌개로. 익은 정도에 따라 자리를 옮겨 주세요.

Feature 09 — Delivery

Fresh to order 아침 버무림,
저녁 화물차

재고를 쌓아두지 않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담가 그날 실어 보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 날 문 앞에 도착합니다.

Notice

발송 규정

Feature 10 — The Collection

Ten 남도의 열 가지

포기김치를 중심으로 열 가지를 담급니다. 계절 한정 품목은 재료가 좋은 철에만 올립니다.

Gift

선물 세트

Readers — Reviews

4.6 7,412명이 남긴 말

Care — Storage

Keep it 오래 아삭하게 두는 법

Q & A

Questions 자주 묻는 질문

Specification

Product 상품정보 제공고시

Exchange

교환 · 환불 안내

김치가 놓인 상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