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국산
배추부터 마늘·생강까지 전부 국산. 중국산 고춧가루는 손도 안 댑니다.
김치 하나면 반찬 걱정 끝이여~
장독대 옆에서 배운 남도의 손맛을, 오늘 아침에 담가 보내드립니다. 배추도 젓갈도 전부 국산. 아끼지 않고 넣었습니다.
하나.
보고 싶은 우리 새끼들에게,
— 남도 김치 명인, 곽은주
둘.
이거 세 개는 절대 안 어긴다잉
배추부터 마늘·생강까지 전부 국산. 중국산 고춧가루는 손도 안 댑니다.
3년 삭힌 멸치액젓과 6월 육젓을 아끼지 않고 넣습니다. 남도식이니까요.
속잎 사이사이 사람 손으로. 이것만은 기계로 안 바꿉니다.
셋.
배추, 천일염, 고춧가루, 젓갈. 별거 없습니다. 다만 이 네 가지가 좋아야 합니다. 좋은 걸 쓰면 나머지는 시간이 알아서 해줍니다.
넷.
첫맛은 시원하고, 씹으면 감칠맛이 올라오고, 넘기면 개운합니다. 매운맛보다 단맛이 먼저 오는 게 남도 김치입니다.
다섯.
시간 줄이면 김치가 아니라 절인 배추여
여섯.
기다리는 것까지가 내 레시피여
갓 담근 겉절이도 맛있지만, 사흘에서 2주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일곱.
여덟.
쌓아두고 파는 김치가 아닙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날 아침에 담가 그날 저녁 차에 실어 보냅니다.
알아두실 것
아홉.
포기김치 말고도 아홉 가지를 더 담급니다. 계절 것은 철에만 나옵니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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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네김치 · 전라남도 나주 · 김치 명인 곽은주